지상에 숟가락 하나 지상에 숟가락 하나! 나은 내가 좋아하는 소설「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소설가 현기영님이 쓴 장편소설이다. 여기에서 ‘숟가락은 곧 밥이지요. 밥은 곧 삶 이고요’ 라고 인용하고 있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우리의 끈끈한 삶과 함께하고 있다. 모양새가 숟가락은 긴 손잡이 둥근..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2.13
외래어 남발 언론사의 외래어 남발 폐해 나 은 주 5일 근무제에 따라 금요일이면 너도 나도 여행을 떠난다. 그러면 한결같이 각종 언론사의 광고판에는 온통 외래어 홍보기사가 날개를 달 듯 빽빽하게 메운다. 이 가운데 많이 등장하는 외래어는 테마(Thema)여행이다. 테마는 역사, 문화, 관광을 하나의 목적으로 갖..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2.11
말부터 흔들려 어린나무 말 부터 흔들려 나은 옛 말에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다. 어린나무는 애당초 싹이 좋아야 잘 자라고, 어린아이 때 버릇은 어른되기까지 간다는 얘기이다. 예전에 어른들이 자녀의 혼사시에는 꼭 상대의 가정환경부터 살폈다. 어릴..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2.04
굴뚝에 대하여 굴뚝에 대하여 . . . 나은 김우영 '굴뚝‘이란 말을 형용사로 해석하면 바라거나 그리워하는 마음이 몹시 간절하다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그리고 발음은〔굴ː-깓따〕 〔-같아, -같으니〕[부사] ⇒ 굴뚝같다고 한다. 그리고 바라거나 그리워하는마음이 몹시 간절하다. 며칠을 굶었더니 밥 생각..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2.02
글로 최영옥 작품해설 분량 (200자 원고지 61매) 글로 최영옥 시인의 시집 『사람아 사람아』의 시론(詩論) 아픔의 강(江)을 건너 희원(希願)의 창조적상상(創造的想像) 이미지네이션(Imagination)으로 승화된 시학(詩學) 김 우 영(작가. 계간 문학세상 주간. 한국문인협회) ․여는 시 목 뺀 기다림은 아니었지만 추운 날들 내..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1.31
시글 이태자 시인 시집해설 - 작품해설(200자 원고지 45매) 시글 이태자 시인의 - 시집 『그리운 것들은 비에 젖지 않는다』 - 소박하며 자연스런 서정정 바탕의 시술미학(詩術美學) 앙상블을 이룬 아름다운 시원(詩園) 김 우 영 (장편소설 월드컵의 저자. 계간 문예마을 주간) . 序 詩 그때 그 자리엔 노을이 꼬집고 간 사랑의 열기가..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1.28
모국어는 감옥을 여는 열쇠 모국어 사랑은 감옥의 열쇠 나은 명작소설 ‘별’ 과 ‘마지막 수업’의 작가 프랑스 알퐁스 도테(Alphonse Daudet : 1840~1897)는 천부적인 정서와 고요하고 아름다운 서정적인 글로 날카로운 풍자와 짙은 인간미를 안겨주고 있어 세계적인 아름다운 문장가로 회자(膾炙)되고 있다 알퐁스 도테의 ‘ 마지막 ..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1.27
한글수출-셋 한글 세계 수출-셋 나은 현대 정보통신에서 모바일 시스템 (mobile system)의 총아로 불리는 휴대폰의 누름 단추는 12개이다. 이 단추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문자를 완벽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한다. 한글은 단추 8개만 있어도 모든 문자전송이 가능하다. 우리 한글 체계의 모든 .. 전체폴더(플래닛)/고.오완영 및 문인들의 스토리 200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