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랄주
출판사
대머리 사장이 다녀갔다.
-이런 선비적인 글은 책이 잘 안 팔리니
질탕한 내용으로 대폭 개작(改作)하시오.
그러면 이 월세방은 면할 거요.
예끼, 장사꾼 같으니라구
제기랄!
-여보,
부엌에 먹다 남은 술 있음 가져 오시유.
제기랄...........
출처 : 김우영 작가방
글쓴이 : siin700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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