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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노래 / 늘풀든

매트메니저 2005. 5. 9. 23:03

      봄노래 글/김근수 파릇파릇 밭도랑 둔덕에 달래 냉이 씀바귀 아지랑이 아롱아롱 봄을 알리려 바삐도 진달래꽃 피어댄다 연초록 짙어가는 앞산 오솔길에 이름모를 새들의 세레나데 훈풍의 선율을 따라 앙상한 가지 끝 새싹은 봄노래를 부른다 2005.3.15金根洙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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