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머문자리.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마치고

아름다움이 머문 자리,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마치고

오늘이 있기까지 그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렇기에 당신들을 많이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금번 계간<문학세상> 창간기념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 행사에

귀한 발걸음과 격려와 아낌없는 축하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앞으로도 정통순수문예지 계간<문학세상>은 오늘과 같은 초심으로

올곧은 문학, 흔들리지 않는 정도문예지를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어느 개인이 좌지우지하는 계간<문학세상>이 아니라

문인 여러분 모두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배로서

참신하고 깨끗한 문예지, 기존과 차별화된 순수문예지가 되겠습니다.

특히 신인문학상의 주인공으로서 참석하여주신 수상자들

함안, 조명래 시인님,

고성, 김진현 시인님,

대전, 김근수 시인님,

군산, 손혁건 시인님,

강릉, 장유정 시인님,

용인, 김덕래 수필가님,

인천, 박수빈 소설가님,

계간<문학세상> 존재의 이유를 부여해준 수상자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창간호 및 행사준비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운영진 

대전, 편집주간 김우영 작가님,

강릉, 편집위원장이시며 시낭송가 피기춘 시인님,

대전, 심사위원 양창국 소설가님,

하남, 기획위원 조병교 시인님,

장항, 기획위원 강노을 박영숙 시인님,

서울, 기획위원 이경희 시인님,

충주, 기획위원 홍사화 수필가님,

전주, 기획위원 월창 강진아 시인님,

눈물겹도록 다시 한번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며,

먼 거리, 바쁜 일정에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태백, 문인협회 태백지부 지부장 정연수 시인님과

태백, 태백문협 정복남 사무국장님, 양진모 회장님,

서울, 도이 김재권 시인님,

영천, 태봉 송종섭 시인님,

온동마을촌장 김기태 수필가님,

평택, 석계 윤행원 수필가님,

영동, 김청숙 시인님,

서울, 프린스항공 대표 한경용 칼럼니스트님,

좋은글 나눔터 회원님들,

대전, 김주태  대금연주가님,

한밭대교수, 김명녕 수필가님,

대전, 김애경 수필가님,

문예마을 운영위원장 박덕인 조각가님,

교육문화신문 이건호 발행인님,

멀리서 축하의 아름다운 발걸음 경남 고성군청 동료 들,

관악문화원 오두영 이사님,

중구문학 변상호 극작가님,

오늘의 작가모임회장 장근수 시인님,

귀천문예대학 운영진들,

미처 나열하지 못했지만 축하의 발걸음들,

 

감사 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계간<문학세상>의 이름으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계간<문학세상> 발행인 윤원희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