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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잘 하는 남자가 사랑받는다

매트메니저 2006. 3. 10. 00:56

 

 

키스할까요? 아, 벌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하셨다구요?
KISS!!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것이 바로 키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 여자가 만나서 처음 사랑을 확인(?)하는 것 역시 키스라 할 수 있겠죠.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키스에 큰 의미를 둔답니다.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할까?
 

키스할 때 주의할 점!! 입술이나 혀는 대부분 점막으로 돼 있어서, 키스할 때는 강한 자극보다는 부드러운 자극이 좋습니다. 격렬한 키스란 겉으로 보기에는 멋있어 보일지 몰라도, 정작 파트너는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없거든요.  

 

입술만 살포시∼

파트너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고 움직이지 않는 키스. 분위기에 따라 혀를 감싸안는 것보다 더 짜릿한 쾌감을 줄 수 있답니다. 여성들이 때때로 받고 싶어하는 키스랍니다. *^^*

 

부드러운 입술을 즐기는 방법

파트너의 아랫입술을 애무하는 키스. 누구나 본능적으로 하는 방법이죠. 접촉면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소 분위기가 고양됐을 때 하면 그만이죠!

 

때론 수줍은 소년, 소녀처럼

파트너의 위아래 입술을 가볍게 품고 눈을 감은 채 혀끝을 밀어붙이는 방법. 이 키스 테크닉은 소프트 키스. 스킨십의 밀도가 높아진 연인들은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 이런 신선한 느낌을 즐기는 것도 분위기 변화에 더없이 좋다. 마치 수줍은 소녀, 소년처럼 키스해 오는 파트너, 당신의 사랑이 더없이 깊어질 것이다.

 

키스의 정수-프렌치 키스

혀가 엉키는 프렌치 키스는 입술로 하는 키스보다 한 수 위라 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 키스는 혀와 혀의 싸움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잇몸 주변이나 혀의 아래쪽 하막의 부드러운 부분을 자극하면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목구멍 안쪽의 부드러운 점막질 부분(연구개)까지 혀를 뻗어 간질이는 것도 효과 만점!!
 


 

프렌치 키스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혀와 혀의 싸움을 즐기는 것. 이것은 상대를 더욱 더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혀가 뒤엉키는 키스는 자칫 지루할 수도 있으니까, 혀를 서로 빼고 뺏기는 싸움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상대방이 혀를 요구하는데 아무런 저항 없이 주면 맥빠지는 일이죠. 저항하면서 동시에 공략하는 테크닉은 필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