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 홍도 名妓 紅桃」을 그리며 홍도 비석이 허리잘린 사연의공간 작가 김우영 지난 어느 시기에 명기 홍도(紅桃)의 묘비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1930년대 신파극의 대표적인 히로인 홍독사 사실은 가공의 인물이 아니라, 원래 그런 이름의 명기가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극중 주인공이라는 식의 화제였다. 가만히.. ♡━━ 문학 문예/나은 김우영작가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