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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빈 마음 / 김근수 맑은 흙처럼 내 마음이 수정 같은 땀으로 가득 차오르면. 남에게는 아름답게 보이고 나에게는 자비로 고요하다 생각은 마음을 비치고 마음은 행동으로 보인다. 잔잔한 물결에 달그림자 맑게 비추이듯 내 마음 조용하면 저절로 선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