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 문예/문예 창작 글 솜씨 [스크랩] 유천동 불루스 - 5 매트메니저 2008. 1. 12. 16:17 유천동 불루스 - 5 글 / 김근수 나이트 불빛아래 짧은 기쁨들이 다채로운 향락으로 경쾌하게 젖어 있다. 신비에 가득한 밤을 향해 빛나는 바위들도 조용한 화초들도 쉴 줄 모르는 성좌의 힘을 빌려 요동친다. 유천동의 밤이여 감미로운 열락으로 사랑의 씨 맘껏 뿌려대는 복된 사랑의 양육자 고귀한 공간의 천국일지니. 출처 : 김우영 작가방글쓴이 : 늘풀든 원글보기메모 :